분노표출

국민들을 일본산 원숭이로 아나... 희망준비금으로 제대로 조삼모사의 예를 보여주시는 그네공주님!

IT 마이너 2014. 1.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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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을 일본산 원숭이로 아나...

희망준비금으로 제대로 조삼모사의 예를 보여주시는 그네공주님!

 

 

그네공주사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일본산 원숭이로 알고 있나 봅니다.

자고로 일본산은 전직 가카새끼였던 MB요,

일본산이 되고 싶었으나 짝퉁에 머물렀던 조선산은

일왕에게 멸사봉공의 견마로 충성을 맹세했던 다카키 마사오일텐데

왜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조삼모사를 가르쳐 주기 위함이었을까요?

 

 

 

지난 대선 때 "2017년까지 사병들의 월급을 2배로 늘리고

이와 별도로 전역할 때는 희망준비금이라는 이름의 복무보상금을 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어놓고 이 희망준비금을 따로 주기 어려우니까 병사의 월급에서

매달 일정부분 차감해서 적립을 했다가 전역할 때 몰아주겠다고 하셨네요.

 

참 대단한 공주님이십니다.

 

영국의 여왕님이나 공주님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이딴 사기행각을 벌였다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텐데,

어찌된 일인지 애국보수라는 양반들은 그네공주를 국모라고까지 추앙하면서

오로지 그네공주사마 이 지랄을 하고 있습니다.

 

애국보수면 국가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이 미친 인간들은 '국가=그네공주'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기본적인 이론도 못 배웠나봅니다.

아니 배웠긴 배웠을텐데 친일파들에게 교육을 받았으니

'국가=일왕'이라는 개념을 '국가=대통령'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일본인들도 국가의 주인을 국민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우리나라의 애국보수라는 늙은이들은 일본인들보다

더 전근대적인 일본인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찌되었든 대선 때 공약을 했으면 지켜야 하는데

안 지키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을 것 같으니까

희망준비금이라는 제도를 만들긴 만들어놓고

이 돈을 국가에서 주는 게 아니라 병사들 월급에서 빼앗아 모아놓았다가 주되

그냥 원금만 주면 욕을 또 바가지로 얻어먹을 것 같으니까

살짝 장난질을 쳐서 이자를 조금 높게 붙여서 주겠다는 게

지금 그네 공주와 국방부의 생각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희망준비금이라는 제도는 어떻게든 지킨 거라고 하겠죠.

여태까지의 행태를 보건데 지켰다고 자화자찬할 겁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병사들 월급 2배로 올려주겠다는 공약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아마도 일단 올려줬다가 뺏은 거니까 이것 역시 지켰다고 하겠죠?

 

너무 뻔히 보이는 시나리오 아닌가요?

 

그런데 사실 그네 공주와 새대가리당, 국방부에서는

조삼모사가 아니라고 우길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대선 때의 새대가리당 공약집을 보면

'병사 봉급을 단계적으로 2배로 인상하고 또 희망준비금을 신설해서 단계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또 '사병 봉급을 인상하여 희망준비금을 지급하겠다' 이렇게 적혀있구요.

 

결국 사병 급여와 별도로 희망준비금을 준비해서 주겠다는 이야기를 한 게 아니라

일단 2배 올려주고 그 중에 일부를 빼앗아서 은행에 넣었다가

전역할 때 이자 좀 붙여서 목돈을 만들어주겠다는 뜻으로 이야기한 거라고 하면

정말로 할 말이 없어집니다. ㅎㅎ

 

어쨌든 언제나 교묘하게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어놓는 새대가리당입니다.

 

국민들을 위한 정치, 행정 등에는 대가리가 안 돌아가서 새대가리당인데,

지들 곤란할 때 빠져나갈 구멍 만드는 건 아인슈타인 급입니다.

 

그리고 새대가리당의 변명은 이렇습니다.

 

세수가 부족하고, 내년도 경기전망도 어두운만큼 현실적으로 공약 수정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런데 지난 대선때 그네공주사마는 서슬퍼런 눈빛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죠.

 

"지킬 수 있는 공약만 했다. 아예 지킬 수 없는 것은 다 뺐다. 재원 마련 대책도 다 세웠다"

 

 

 

뭔가 앞뒤가 안 맞죠?

 

결국 일단 내뱉어놓고 책임은 안 지겠다는 뜻,

다시 말해서 공약이야 안 지킬 수도 있지 않냐,

당선되기 위해서는 거짓말도 좀 할 수 있지 않냐고 씨부려댔던

전직 가카새끼와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이래놓고 국민들이 자신의 의지와 반대되는 말과 행동을 하면

까불면 반공혐의로 잡아가겠다는 협박질이나 하고 말이죠...

 

대체 왜 정부의 정책에 반대를 하면 빨갱이가 되는 건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전 세계에는 대한민국과 북한밖에 없나봐요?

 

그렇게 빨갱이를 싫어하면서 중국 가서는 헤벌레 웃으면서 다닙니다?

 

그렇게 국가를 위한다면 중국 갔을 때 동북공정 그만두라고 한마디 하고 오시지...

 

동북공정을 하든 말든 나는 마이웨이다 이런 건가요? ㅎㅎ

 

 

 

우리 국민은 일본산 원숭이가 아닙니다.

 

조삼모사는 안 당해요...

저희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요.

 

희망준비금으로 불쌍한 군인들 약올리지 말고

공약 제대로 지키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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