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Apple I

애플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Apple I

 

 

안녕하세요~^^ IT마이너입니다~

이제는 컴퓨터 없는 집은 찾아 보기가 힘들 정도로,

컴퓨터는 현대에 들어와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애플 사에서 발명했던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Apple I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Apple I는 스티브 잡스와 스티븐 워즈니악이

수작업으로 탄생시킨 애플사의 첫번째 개인용 컴퓨터죠.

더 자세히 말하자면 스티븐 워즈니악이 발명한 컴퓨터를

스티브 잡스가 완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자고 제안해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Apple I는 스위치와 LED로 입력과 출력을 했던  이전의 컴퓨터와는 달리,

모니터와 키보드를 지원하는 지금의 pc 모습을 처음 갖춘 기기로,

컴퓨터 역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컴퓨터입니다.

 

 

 

 

 Apple I는 당시 유일하게 내장 프린팅된 서킷보드로 디자인되었는데요,

몇몇 소매상에 의해 서킷보드만 포함된 채 666.66달러에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전원을 넣는 파워나 키보드는 따로 구입을 했어야 했다네요.

 

 

 

결국  Apple I는 컴퓨터 전문지식을 갖춘 일부 사람들에게만

 200대 정도 팔리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전 세계에 약 50대 정도가 남아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는 현재 제주도에 위치한 넥슨컴퓨터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니

기회가 되면 관람하러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 컴퓨터는 작동도 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