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마시고
명동 외근 후 찾은 카페 드롭탑
IT 마이너
2014. 11. 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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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외근 후 찾은 카페 드롭탑
오랜만에 명동에 다녀왔어요.
평일 한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덜 북적거려 걷기 좋은 명동길이었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좀 걷고 싶었지만 업무의 피로감에 카페인 충전하러 드롭탑에 갔어요.
드롭탑 명동점은 호텔에 위치해서인지 뭔가 더 고급스런 느낌이라 좋아요.
전 들어가자마자 아메를 외쳤습니다.
오늘따라 커피 생각이 많이났어요.
돈 버는게 힘드네요ㅠㅠ
저는 그냥 드롭탑 같은 카페 사장님 하고 싶어요..ㅠㅠㅋ
같이 간 일행들이 잔뜩 들고 옵니다.
화이트빈 깨플이랑 블랙세사미토스트래요.
일단 향기는 굿!
무엇보다 제겐 아메가 있으니까요.
커피 맛은 은근 따지는 제게 드롭탑은 완전 굿굿!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커피맛이 좋아서 자꾸 마시게 되네요.
일반적인 와플과 다른 깨플인데요.
고소함과 어우러진 쫄깃함이 무척 신선했습니다.
깨플 위에 생크림과 젤라또를 얹어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맛있어서 우걱우걱 하느라
이따 저녁을 못 먹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ㅠㅠ
저 이번에 드롭탑 호갱님 되려고 VIP카드 만들었답니다~
VIP카드는 드롭탑 직영점에서 사용가능하고
드롭탑 직영점은
안산 선부SK, 명동, 강남아이파크, 강서구청, 제주공항, 광주공항, 상암DMC, 전주공항터미널, 부산광복점이래요.
저는 강남에 자주 가니 드롭탑 강남점 호갱님이 되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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