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꼬시가 맛있는 횟집 강남역 꼬시꼬시

 

세꼬시가 맛있는 횟집 강남역 꼬시꼬시

 

 

 

 

제가 정말 좋아하는 횟집 소개할게요.

강남역 금강제화 뒤편 길로 쭉 내려오면 있는 세꼬시가 특히 맛있는 꼬시꼬시란 횟집이랍니다.

그냥 회도 물론 맛있구요~

가장 최근에 갔을 때는 광어회 먹어주고 왔어요.

가격도 좋고 재밌는 이모님도 계시고 여러모로 맘에 드는 횟집이랍니다.

 

 

 

 

회 한 접시 할 때는 꼭 소주 마셔줘야 하는 것 알죠?

친구는 처음처럼, 전 순하리로 각자 취향대로 소주를 주문했습니다.

 

 

 

 

여러분은 회 드실 때 어떤거에 찍어 드시나요?

저는 어릴 때는 무조건 빨간 초장에 듬뿍 찍어 먹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무조건 된장 양념에만 찍어 먹는게 좋더라고요.

 

 

 

 

 

회(광어회 小 25000)를 주문하면 미역국과 계란찜, 초장 양념에 비벼먹는 샐러드(?)가 기본으로 나옵니다.

기본 서비스부터 알찬 꼬시꼬시 참 애정스럽죠? ㅎㅎ

 

 

 

 

회 한 한접시로 푸짐해지는 상차림.

회만 먹으면 아쉬워서 5000원을 추가하면 매운탕도 주길래 매운탕까지 같이 먹었습니다.

회도 맛잇고 매운탕도 맛있고 술도 맛있고 ㅋㅋ

맛나게 먹으니 술도 취하지 않고 참 좋은 것 같아요.

 

 

 

 

강남역 횟집 꼬시꼬시..다음에서는 지도 검색이 안되서 네이버 지도 발췌 ㅋ

회 생각날 때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