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기록

 

강릉여행기록

 

 

매서운 한파 정말 무섭습니다 ㅠㅠ

날씨가 왜 이렇게 추울까요?

이렇게까지 춥기 전 다녀왔던 강릉여행.

귀찮아서 사진도 안 찍었더니 별로 남은게 없어요.

다행히 바다 사진은 있었어요 ㅎㅎ

 

 

 

강릉바다를 보고 주문진항으로 갔다가 들린

작은 카페(?) 로지아에요.

사람 많은 주문진항에서는 5분 정도 걸어야하는 거리에 있고

한적한 곳에 있어서 여유롭게 차 마시기 좋았습니다.

 

 

 

카페는 대충 이런 느낌? ㅎㅎ

전체적으로 여유있게 배치된 테이블이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서 좋았어요.

 

 

 

여긴 횡성시장이에요.

강원도 바다보러 강릉까지 갔으니

괜히 횡성한우도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횡성시장에 들러봤어요.

 

 

 

횡성시장 안에 있는 정육식당이고

200그램 2만원 정도의 가격이었어요.

무난하죠? ㅎㅎㅎ

반찬들도 깔끔하게 나오고 고기맛도 좋았습니다.

 

 

 

등심이랑 안심을 시켜 먹었는데

역시 제 입맛에는 안심이 가장 맛있어요.

이 밖에도 강릉여행에서 좀 먹었는데

일상을 훌훌 털려고 갔던 여행인지라

사진들이 별로 없어요.

아쉽네요 ㅠㅠ

어쨌든 강릉여행 춥긴 했지만 모처럼 바람쐬니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