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데릴 노만 리더스 신작영화 '트리플9'

 

워킹데드 데릴 노만 리더스 신작영화 '트리플9'

 

 

4월 개봉예정인 범죄영화 한편 소개합니다.

'트리플 9'이란 범죄 스릴러 영화로

범죄 조직이 완벽한 범죄를 위해 경찰을 살해하는

최악의 방법을 선택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트리플 9'이란 미국 경찰이 사용하는 암호 코드로

경찰이 살해 당했을 때 사용하는 코드로

미국 사회에서 경찰 살해는 최악의 범죄로 여긴답니다.

 

 

 

다음달 개봉할 예정인 '트리플 9'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최악의 범죄를 소재로 하기도 했지만

마피아 보스로 출연하는 케이트 윈슬렛과

우디 해럴슨, 벤 애플렉의 동생 케이시 애플렉,

영화 '노예 12년'과 '마션'의 치웨텔 에지오프가 출연하는데다

워킹데드의 열혈팬이라면 다 알고 있는 데릴, 노만 리더스가

범죄 조직의 일원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입니다!

TV 드라마에서 보던 데릴을 스크린에서 보게 된다니 엄청 신기한대요.

 

 

영화 '트리플 9'은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과 '더 로드'의 감독

존 힐코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선과 악이 분명하지 않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경찰과 마피아, 범죄조직이 얽힌 스토리로 관심을 갖게 합니다.

 

 

 

범죄 조직의 일원으로 등장하는 노만 리더스.

그만의 개성으로 영화에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드네요 ㅎ

 

 

 

 

이제 워킹데드도 시즌6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트리플 9'으로 드라마의 아쉬움을 달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