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 때 나타나는 신체 변화 6가지! 체크해보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인체에 코르티솔이라는 물질이 분비된다고 해요~
이는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는건데요
체내 코르티솔 혈중 농도가 높아지면

근육이 긴장해서 감각이 예민해지고

포도당이 뇌로 곧장 전달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만성이 되면

식욕이 증가하고 지방이 체내에 축적됩니다.
또한 혈압 상승과 근조직 손상까지도 야기시킬 수 있다네요.
그밖에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데, 그 증상들을 통해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체크해보세요~

지금부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사라지지 않는 얼궁 홍조

 

스트레스 수치가 증가하면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고

심박수와 호흡량, 땀의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또 체내에서 열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키기 때문에

 홍조가 사라지지 않는 것이죠~

 

 

2. 계속 끌리는 단 음식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면

몸의 에너지원 '포도당'이 뇌로 바로 전달되는데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급격히 소비되면서

식욕이 증가하고, 높은 열량인 '단 음식'을 찾게 되는것 입니다.

 

 

 

     3. '나이들어 보인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지속적으로 축적된 스트레스는

체내의 염증을 유발시켜서 주름과 피부 트러블을 일으킵니다.
매일 당신과 마주하는 지인들은 그 변화를 금방 캐치하고

'노화'된 당신을 발견 할 수도 있습니다.

 

 

 

4. 자주 떨리는 손

 

스트레스는 불안감을 일으키고,

심리적 불안감은 손 떨림이라는 신체적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뻐근한 어깨

 

어깨나 목이 항상 뻐근하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지속적인 긴장감을 유발시켜

근육을 경직시키고, 심하면 근조식 손상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6. 유독 자주 걸리는 감기

 

스트레스는 면역 기능을 망가뜨리기 때문에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걸리도록 만듭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 나타나는 신체 변화! 잘 체크해보셨나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 만큼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나만의 해소법을 가지고 쌓인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떨쳐버리고

항상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용:)

 

 

 출처: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