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표출

흔한 기레기의 분쟁유도 낚시질. 갤럭시에 꽂힌 유럽·중국 vs 아이폰에 반한 미국·일본

IT 마이너 2013. 12. 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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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기레기의 분쟁유도 낚시질. 갤럭시에 꽂힌 유럽·중국 vs 아이폰에 반한 미국·일본

 

 

요즘엔 기자라는 호칭을 붙여줄만한 기자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해영, 학렬, 나영 이런 이름을 가지고 있는 몇몇 기레기들이

이런 기자들의 기레기화를 부추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media.daum.net/issue/353/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newsId=20131203132712163&issueId=353

 

이 기사를 보면.. 핵심은 유럽과 중국에서는 구글 안드로이드가,

미국, 일본에서는 애플 iOS가 더 인기를 얻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일단 여기에 함정이 있긴 하지만 뭐 이 수치가 그대로 맞다고 칩시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우스운 점이 있습니다.

 

제목에도 마치 삼성과 애플의 싸움인양, 기사 후반부에도 마치 삼성과 애플의 싸움인양 내용을 적어놓고 있습니다.

 

마치... 구글=삼성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론사들이 돈을 벌기 위해 기업들로부터 돈을 받고 기사를 써주는 건 알지만...

이건 뭐 허위 날조 기사를 작성해서 이런 식으로까지 특정 기업을 홍보해줘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명색이 기자라면... 최소한의 양심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역시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나봅니다.

 

많은 네티즌들의 중립성을 지키라는 이야기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언제나 이런 식의 기사를 써냅니다.

 

 

그런데 이거 아시나요?

 

구글 OS의 점유율이 높다고 해서 모든 폰들이 다 고가의 스마트폰은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직접 신분증을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인터넷 신문사 기자들 상당수는 유령이라는 사실.

이름만 있고 실제 사람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자기 본명은 숨기고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어쓰는 경우도 많죠.

 

아마 많은 분들의 욕을 먹으면서도 꿋꿋하게 특정 회사 홍보를 위해 왜곡된 기사를 쓰는 이 기레기도...

진짜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해봐야할 지도 모를 일입니다.

 

 

어찌되었든... 이런 식의 기사가 자주 올라온다는 건...

그만큼 지금 뭔가 두려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겠죠.

 

그 무언가는... 그 기업과 기레기들만 아는 사실이겠지만...

이런 식의 허위 과장 날조 기사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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