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지 말고 바로 주문!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지원하는 드롭탑 시럽오더
커피전문점, 특히 인기있는 커피숍의 경우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주문을 하려고 하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죠?
그냥 바로바로 주문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했을텐데
그동안은 이게 거의 꿈에 가까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드롭탑에서 SK플래닛에서 만든 시럽오더라는 커피주문앱을 통해 주문할 경우
길게 줄 서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커피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특히 지금 시럽오더를 통해 커피주문을 하면 드롭탑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주문을 해보진 않았지만
곧 가서 해봐야할 것 같아요. ㅎㅎ
시럽오더 사용가능 매장
드롭탑 강남 아이파크점
드롭탑 명동점
드롭탑 상암점
단, 시럽오더는 현재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아직 사용가능한 매장이 적지만 그래도 이런 이벤트를 한다는 것과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건 칭찬할만하죠?
특히 드롭탑은 현재 '내일도 칸타빌레'라는 드라마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잘 생긴 외모에 출중한 연기력까지 갖춘 주원과
개성넘치는 연기 코드를 가진 심은경의 개성 넘치는 커플 연기로 인해
2회 만에 많은 분들께 폭풍 사랑을 받고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의 촬영 장소 중에 한 곳이
드롭탑 상암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곳의 방문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드롭탑 상암점에는 주원과 심은경이 연주하는 그랜드 피아노가 전시되어 있다고 하구요.
여기에서 사진을 찍어서 드롭탑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상품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드롭탑 공식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droptop_official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 치아키 선배를 능가하는 마력을 지닌 차유진.
실상 내일도 칸타빌레의 초반 분위기는 주원이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
그러나 역시 드라마의 제목처럼 내일도 칸타빌레의 주인공은 설내일입니다.
조금은 많이 지저분하고, 악보도 제대로 못 읽는 독특한 피아니스트이지만
그 천재성만큼은 부정할 수 없어서
다듬지 않은 원석이라고 부르는 게 맞을 정도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일도 칸타빌레'의 타크호스라고 할 수 있을만한 최민희.
아담한 매력을 가진 도희가 맡은 이 캐릭터가 앞으로의 칸타빌레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거라 생각합니다.
드라마 제작지원도 빠방하게 하고, 시럽오더라는 독특한 결제시스템도 도입하고,
여기에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오픈해서 다양한 이벤트와 소식을 전하는 드롭탑.
관심 좀 가져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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