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보호필름도 블루라이트차단해요
최근 애플 아이폰 iOS 업데이트에 추가된 기능 중에
나이트 시프트(Night Shift) 들어보셨나요?
건강한 숙면을 방해하는 블루라이트를 개선하기 위해 추가한 것인데요.
하루에 단 한 번이라도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여가와 업무 모두 디지털 기기로 이루어지는 생활환경에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늘 사용하는 노트북에도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노트북보호필름을 부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전 사용하는 맥북에 노트북보호필름을 이미 부착했어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고 눈을 피곤하게 하는
난반사를 줄여 눈부심을 방지해주기 때문인데요.
매일같이 사용하는 노트북을
좀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블루라이트에 대해 말할 것 같으면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어 눈의 망막까지 도달해
망막의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블루라이트라고 해서 처음부터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에요.
한낮의 적정량의 블루라이트를 받으면
체내 리듬을 조절해 신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데요.
문제는 노트북, 스마트폰, TV 등등 매일매일 보는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필요 이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그로 인한 문제가 생겨날 수 있다는 거에요.
블루라이트는 눈 건강과 수면 건강에 영향을 미쳐
안구건조, 안구피로, 두통, 시력저하 등의 부작용과
잠을 자게 하는 호르몬 분비를 방해해 숙면을 어렵게 한답니다.
이러한 블루라이트가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으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거나 줄여주는 제품이나 프로그램 등이 나와있죠.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노트북보호필름은
난반사와 눈부심을 방지해 시력을 보호하고
약 25~30%의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어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지만 선명한 색상은 유지하기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이전과 다른 이질감을 느끼지 못한답니다.
노트북보호필름 대신 모니터 색상 온도에 변화를 줘
블루라이트를 줄이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아이폰에 추가된 나이트 시프트란 기능도
기존의 모니터 색온도 변화로 블루라이트를 차단한다는 것인데요.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주황 계열의 색상으로 모니터 전체 화면이 변하기 때문에
선명한 화면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수도 있어요.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이용하고 싶은 분들도 늘어나는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노트북이나 모니터 화면의
밝은 빛 때문에 오래 보다보면 눈이 꽤나 피곤했었는데
눈부심 방지 기능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있는
노트북보호필름을 사용하고부터는 아무래도 눈의 피로가
감소하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밝고 선명한 화질을 위해 사용된다는 블루라이트.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노트북보호필름으로 눈을 건강하게 관리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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