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러그 바꾸니 집이 환해졌어요~

 

 

거실러그 바꾸니 집이 환해졌어요~

 

 

 

벌써 4월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추웠던 겨울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 정말 잘가죠.

낮은 초여름 날씨처럼 덥기도 하던데요.

계절이 바뀌니 집안 분위기도 바꿀겸 거실러그를 바꿔봤어요.

양모소재 거실러그라 끈적이는 여름 더위도 안심할 수 있어요~

 

 

 

 

고급진 양모이불로 유명한 크리스피바바에서

거실러그가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있어 바꾸게 됐어요.

산뜻한 그레이 색상이라 거실 분위기를 환하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우선 거실러그 소재부터 볼까요~

프리미엄 순면 원단에 양모충전재가 사용되어

촉감도 좋은데다 여름철 습한 날씨에도 좋다고 해요.

충전재로 사용된 양모는

바닥의 냉기나 습기를 차단하고 땀을 흡수하기 때문에

러그 위에서 마음껏 뒹굴기 좋아요~

 

 

 

 

크리스피바바 거실러그는

사이즈도 170 x 220으로 크기 때문에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고 손님이 왔을 때도 널찍하게 앉을 수 있어요.

 

 

 

 

거실 바닥에 미끌리지 않도록

보시다시피 미끄럼방지 원단으로 되어 있어요.

거실러그를 깔아두고 이리저리 움직여도

러그가 제 위치를 벗어나지 않아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합성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소재 원단과
심플한 디자인이 어우려저 집안 분위기를 우아하게 살려줘요~

양모충전재를 사용해도 거실러그 관리는 어렵지 않아요.

물세탁이 가능한 특수가공을 거쳤기 때문에

 

세탁기 울코스로 세탁하면 된다고 해요.

 

 

 

 

 

 

두께도 도톰해서 폭신폭신하니 좋아서

딱딱한 거실에 깔아두길 잘했다 생각들어요.

여름철 눅눅함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실러그로 바꾸니

집안 분위기가 한결 상쾌해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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