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박동 전해주는 '스마트반지' 등장

심장박동 전해주는 '스마트반지' 등장

 

 

"나의 '진심'을 받아주세요"

 

어떠한 선물로도 진심을 전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희소식 입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캠패인아시아는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사람의 심장 박동 그래프 모양을
그대로 반지에 형상화하 해주는 서비스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세계적 광고회사 DDB홍콩은 심장 박동 모양을 반지로 제작할 수 있는
'크래프티드 바이 마이 하트'라는 앱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어플의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에 '크래프티드 바이 마이 하트' 앱을 설치한 후
렌즈 부분에 위치한 센서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심장 박동이 자동적으로 측정됩니다.

 

링 두께와 금, 은, 블랙 실버 등 원하는 소재를 선택해서 결제하면 끝입니다.

 

가격은 1천198~1천588홍콩달러(한화 약 17만6천~23만4천원)이고
최종 완성까지 약 20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개개인마다 다른 심장 박동 그래프가 3D 프린터를 통해 입체적으로 구현하기 때문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반지'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고 싶다면 이 반지를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