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동 외근 후 찾은 카페 드롭탑 명동 외근 후 찾은 카페 드롭탑 오랜만에 명동에 다녀왔어요. 평일 한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덜 북적거려 걷기 좋은 명동길이었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좀 걷고 싶었지만 업무의 피로감에 카페인 충전하러 드롭탑에 갔어요. 드롭탑 명동점은 호텔에 위치해서인지 뭔가 더 고급스런 느낌이라 좋아요. 전 들어가자마자 아메를 외쳤습니다. 오늘따라 커피 생각이 많이났어요. 돈 버는게 힘드네요ㅠㅠ 저는 그냥 드롭탑 같은 카페 사장님 하고 싶어요..ㅠㅠㅋ 같이 간 일행들이 잔뜩 들고 옵니다. 화이트빈 깨플이랑 블랙세사미토스트래요. 일단 향기는 굿! 무엇보다 제겐 아메가 있으니까요. 커피 맛은 은근 따지는 제게 드롭탑은 완전 굿굿!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커피맛이 좋아서 자꾸 마시게 되네요. 일반적인 와플과 다른 깨플인데요. 고소함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