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보호필름과 함께 확 달라진 나의 life style

모니터보호필름과 함께 확 달라진 나의  life style

 

 

 

평생 안구건조를 안고 살아온 저는,

저녁이면 항상 렌즈낀 눈이 아파서 벌겋게 충혈되곤 했어요.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인지라,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인공눈물을 가지고 다녀야 했죠.

너무 눈이 아프고 시력도 계속 나빠지고 해서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좀 알아봤더니 

컴퓨터에 차단제품을 사용하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pc에 붙이는 모니터보호필름이 있다는걸 그 때 알게 되었죠,

모니터에서 나오는 안 좋은 빛 때문에 모니터보호필름을 붙이지 않으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냥 맨 눈으로 컴퓨터를 바라본 지 어언 20년이 넘었는데..

아차 싶으면서 얼른 모니터보호필름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모니터보호필름을 여기 저기 알아보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모니터에서 나오는 빛이 왜 안좋으냐하면

가시광선 중 푸른 빛을 띄는 블루라이트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었어요.

이름은 참 이쁜데.. 블루라이트..

근데 이 블루라이트가 얼마나 무서운지,

시력저하는 물론 안구건조나 두통, 불면증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뜩이나 안구건조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였죠..

이것때문에 내 눈이 아프고 있었구나 생각이 들면서

하루라도 빨리 구입해야겠다 결심했어요.

 

 

.

 

 

이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모니터보호필름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 본 결과!

드디어 맘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엑스블루에서 나온 보호필름이었는데요,

모니터에 붙이는 필름 뿐 아니라

여러 블루라이트 차단 제품을 만들고 있는 회사였어요,

이 엑스블루라는 회사가 글쎄 블루라이트를

국내 최초로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연구가 오래된 만큼 전문성이 뛰어날 것 같다는 생각에

더 유심히 이 회사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원래 한 번 궁금하면 깊이 파는 성격이라.. ㅋㅋ

 

 

 

 

일본에서 연구하고 있었던 이 블루라이트를 우리나라에 도입하기 시작해서

시력보호안경, 모니터보호필름, 핸드폰 보호필름 등

여러 종류의 디스플레이에 사용 가능한 블루라이트 차단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아주 전문적인 회사였어요,

블루라이트 분야랑 전자파 분야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회사여서

어중이 떠중이 이것 저것 다 하는 곳 보다 훨씬 신뢰가 가더라구요.

홈페이지에는 블루라이트에 대한 정보가 아주 자세히 나와 있어서

생소하신 분들에게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컴퓨터 모니터에 맞게 크기 별로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구요,

시력보호안경같은 건 아주 디자인이 다양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사실 컴퓨터 모니터에만 보호필름을 붙이려고 생각하고 있다가

이 회사 홈페이지 보고 핸드폰, 안경, tv 보호필름까지 다 구매하게 됐습니다. ㅋ

컴퓨터에 모니터보호필름 하나 붙이는 걸로는

이 유해한 환경에서 저를 보호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저 뿐 아니라 제 친구나 직장 동료들에게도 권해주고 있습니다.

건강을 지키는건 나만 한다고 좋은게 아니잖아요.

우리 모두가 건강해야죠~ ㅋ

제가 왜 이렇게 까지 이 회사의 광팬이 되었느냐~

보호필름을 붙이고 나서 제 life style이 완전히 바뀌었거든요.ㅋ ㅋ

 

 

 

 

일단 모니터보호필름으로 블루라이트가 차단되서 그런지

평소 앓았던 두통이 잠잠해졌습니다.

이게 뭐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 많은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블루라이트 아니었겠어요?

두통 유발 원인 중 하나를 제거했으니 고통이 좀 덜한 건 맞는 거겠죠.

그리고 아직까지는 안과에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시력보호도 된다고 하니 안 붙인 것보다는 훨 나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잠도 요새는 잘 자구요.. ㅎㅎ

역시 모니터란 모니터엔 죄다 보호필름을 붙인게 효과가 있나봐요 ㅋㅋ

물론 많은 요인 중 한 가지라는 거~

 

 

 

 

그리고 또 좋아진 것..

아니 이건 좋아진건지 나빠진건지 모르겠지만,

모니터에 스크래치가 잘 안생기게 되다보니

좀 마음을 놓고 사용하고 있다는 점? ㅋㅋ

요 근래에 이사를 했는데,

이전 같았으면 아주 컴퓨터를 껴안고 이동했을 것을,

모니터보호필름 붙이고 나니 안심이 되서 그냥 박스에 막 담아 보내버렸네요. ㅋ

그래도 기스가 하나도 안나고 깨끗하게 잘 왔어요.^^

블루라이트도 막아주고 스크래치도 안 생기고..

완전 다방면 보호필름이 아닐 수 없어요.

갈수록 맘에 드는 필름이라고나 할까 ㅋㅋ

잘 샀어 잘 샀어~~^^

 

 

 

 

아, 이거 하나 짚고 갈게요~

사진처럼  보호필름을 모니터에 붙이다 보면 기포가 생기잖아요?

저거 걱정할 필요 없어요.

다시 떼었다 붙이지 않아도 되구요,

필름이랑 같이 오는 스퀴지로 빡빡 문질러주면 쏘옥~ 빠진답니다.ㅋㅋ

핸드폰 액정필름도 잘 못 붙이는 제가

혼자 모니터보호필름 붙여 보겠다고 끙끙대고 있었는데,

요 아이가 있어서 아주 배테랑처럼 깔끔히 붙일 수 있었네요.

 

 

 

 

 보이시죠?

성공 성공 대성공했습니다~

아주 깨끗하게 잘 붙었어요.

모니터보호필름 붙이고 나니까 또 좋은게 난반사 눈부심 방지도 되서

한 낮에 굳이 창문 커튼 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형광등에 잘못 비춰도 반사가 되서 잘 안보일 때가 있는데

요 보호필름 덕에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ㅋㅋ

컴퓨터를 꺼 놨을때도 무광택으로 모니터가 아주 럭셔리해보이는 것이

뽀대도 나구요.ㅋㅋ ㅋ

 

 

 

 

화면도 선명하고 깨끗하니 또렷하게 잘 보입니다.

모니터보호필름 붙이고 너무 괜찮아서

주위에도 블루라이트가 뭔지, 보호필름이 뭔지 알려줬더니

똑똑하다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ㅋㅋㅋ

편리함과 칭찬을 동시에 가져다 준

고마운 보호필름이 아닐 수 없어요.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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