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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먼 경기도 전자파 안심지대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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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먼 경기도 전자파 안심지대 조례

 

 

 

전자파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제정한 '경기도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재의 요구를 한 데 대해 도의회는 재의 요구를 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이에 대해 경기도환경운동연합은 도의회는 재의 요구를 거부해야 한다는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전자파의 유해성 여부 검증은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도의회가 제정한 조례가 전파법에 위배되며

통신사업자의 영업권, 건물주와 토지주의 협의 권한 침해라는 미래부의 주장은 납득할 수 없고

외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이고

특히 어린이에 대한 의무는 매우 특별하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미래부가 재의 요구를 한 조례는 도내 어린이집을 전자파 안심지대로 지정해

기지국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하고 인터넷 공유기의 안전거리를 최대한 확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미래부는 기지국 개설허가와 신고, 허가취소 등의 업무는 국가사무이며 어린이집에 기지국 설치를 금지하는 것은

누구나 정부에 허가와 신고만으로 무선기지국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 전파법에 위배된다는 것입니다.

 

도의회는 19일 제295회 본회의에서 조례를 의결할 예정이지만 조례가 재의결 될 경우

미래부와 집행부는 대법원 제소를 선택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국민의 건강과 사업자의 이익에서 사업자의 이익에 손을 들어주는 미래부의 해석은 씁쓸합니다.

 

 

 

 

미래부에서는 반대하지만 경기도의회에서 추진하려는 전자파 안심지대 조례안에 보면 기지국 설치를 금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기지국에서 발생하는 무선 전자파에 대한 연구는 현재까지는 진행 중인 사안이긴 하지만

여러 조사에 의하면 분명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벌써 10년도 더 된 2003년 미국 일리노이주의 학부모들은 무선 전자파가 학생 건강에 위협적이기 때문에

학내 와이파이 사용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기도 한적도 있습니다.

AMA미국의학협회에서는 전자파에 장시간 많이 노출된 임산부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아이의 천식발생률이 3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하고

그 외 휴대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롤 인해 남성의 정자 수가 감소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노출되기 쉬운 무선 전자파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간단한 전자파를 제한하는 간단한 생활 수칙 10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휴대폰을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을 피한다.
2. 무선장치를 사용할 때 몸 쪽으로 들고 있는 것을 피한다.
3. 휴대폰을 스피커모드로 설정하고 에어튜브 헤드셋을 사용한다.
4. 차, 기차, 엘리베이터에서 무선 장치 사용 피한다.
5. 잠자는 곳에서 무선 휴대폰 사용 피한다.
6. 가능하면 유선케이블로 인터넷 접속한다.
7. 와이파이 사용시 다운로드 할 때만 연결, 이 후 분리 분리한다.
8. 와이파이 라우터 근처에 직접적이거나 장기적인 노출 피한다.

9. 와이파이 라우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뽑는다.
10 . 무선 유틸리티 측정기로부터 떨어져 잔다.

 

 

 

또 한편으로는 무선 전자파에 취약해져 있거나 취약해질 수 있는 신체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뇌, 안구의 이온 단백질을 구성하는 세포나 장기의 자연 전자파 기능이 전자파에 의한 오염 대역 내에서

세포의 균형을 유지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 CMO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전자파 치료를 위해 개발된 CMO는 극저주파인 생물체 활성 전자파 신호를 방출하여

인공 전자파에 오염된 신체 내의 세포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가정과 사무실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CMO-BT13 휴대폰과 기지국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부터

신체를 방어해주는 제품인데, 사용방법은 방어하고 싶은 공간에 중심을 기준으로 2m 높이에 올려두면 됩니다.

 

 

 

 

밀양 송전탑 관련 뉴스를 한번쯤 본 적이 있을텐데 휴대폰보다 더 위험하게 느껴지는 고압송전탑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부터 신체를 지킬 수 있는 CMO-HT18입니다.

마찬가지로 가정이나 사무실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고 2m 높이의 위치에만 올려두면 끝입니다.

 

전자파를 반사나 차단하는 것이 아닌 전자파에 오염된 신체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CMO는 엑스블루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엑스블루 CM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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