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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으로 위협받는 눈건강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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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으로 위협받는 눈건강 예방법

 

 

 

안구건조증(dry eye syndrome)이란 건성안 증후군 또는 눈 마름 증후군이라고도 하며

촉촉하게 적셔서 부드럽고 편안한 눈 상태를 유지해 주는 눈물층의 양과 질이 감소하거나 변동이 생겨,

즉 눈물층에 이상이 생김으로써 발생하는 안구의 건조감, 작열감, 흐려보임 등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눈이 자주 시리며, 이물감이나 건조감 같은 자극 증상을 느끼고,

눈이 쉽게 충혈되고 피로하여 잘 뜰 수가 없으며, 심한 경우에는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안구건조증은 왜 생기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현대인의 생활 형태는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공해와 각종 스트레스와 같은 외부 자극과 운전이나 독서, TV와 컴퓨터와 같은 현대인의 생활습관 등이

바로 그런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벚꽃놀이 가신 분들이 많았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저도 친구들과 벚꽃놀이를 다녀왔습니다. ^^

만개한 벚꽃이 아름다워 바람에 흩날려 떨어지는 게 너무 아쉬웠는데요.

한편으로는 미세먼지에 눈이 정말 괴로웠답니다. 알고보니 2009~2013년 안구건조증 진료인원을 분석한 결과 봄이 시작되는 3월에 월평균 30만 2585명으로 가장 많았다는대요.

특히 벚꽃축제가 한칭인 요즘 서울과 경기일부지역은 건조특보가 내려져서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건조한 봄바람과 큰 일교차 속 찬바람이 눈물을 빨리 마르게 한다고...

엉엉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의 초미세먼지가 '나쁨'단계를 넘는 심각한 상태라는데요.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처럼 지하철역 초미세먼지도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적 원인이랍니다.


환경부가 이동식 측정장치로 지하철역 안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서울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117㎍/㎥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환경부가 정한 실외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인 50㎍/㎥를 훌쩍 넘는 수치라고 하네요.

 슬퍼2

이어 1호선 동대문역 또한 92㎍/㎥로 높게 나타났으며, 사당역과 명동역, 낙성대역도 환경부 기준치를 넘었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과거에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자주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20대 환자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20대 환자들의 경우 주로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 심하게 노출되거나 콘택트렌즈 과다사용으로 인해 발병하는데,

특히 남성보다 눈 화장을 많이 하는 여성에게서 2배 이상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느낌표 

 

 

 

 

 

눈이 너무 건조할 때는 인공 누액으로 눈물을 보충하고 눈의 휴식, 눈 깜박거림으로 안구 표면을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건조한 계절에는 렌즈 착용자들에 안구건조증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 따뜻한 물수건으로 5~10분 정도 찜질을 해주고

비자극성의 베이비샴푸나 눈꺼풀청결제로 눈꺼풀을 가볍게 세척하는 방법과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오키

 

 

 

 

앞서 20대의 경우 주로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과도한 사용과 콘택트렌즈 과다사용으로 인한 안구건조증 발병률이 높다고 했는데

이는 이들 기기의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때문이기도 합니다.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면 눈의 망막까지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안구건조, 눈의 피로, 황반변성 등

안구질환과 두통,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려면 컴퓨터의 모니터 위치는 눈높이 보다 약간 '낮은' 정도가 적당하며,

장시간 집중해 눈을 사용한다면 1시간에 10분 정도 휴식시간을 갖고 중간 중간 먼 곳을 보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클릭하면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거기다 스마트폰, 컴퓨터, TV, LED조명 등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어디에서나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에 대처하기 위한 시력보호안경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약 40%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시력보호안경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타입별로 나와있어

어른용과 아이용, 기존 안경착용자까지 필요한 형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엑스블루에서 판매하고 있는 시력보호안경에서 타입별로 선택할 수 있는데요.

갖가지 환경적 요인으로 눈건강을 위협하는 안구건조증을 더이상 가볍게 느끼지 말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http://www.xblue.co.kr/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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