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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홀 클래식공연 서울오케스트라 '문화 나눔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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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홀 클래식공연 서울오케스트라 '문화 나눔의 밤'

 

 

 

 

 

5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의 클래식공연 소개합니다.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에서 준비하는 기획공연으로 KBS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서울오케스트라는 고용노동부 지정 사회적기업이기도 한데요.

 

객석의 30%를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여 음악으로서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서울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은 문화가 해내는 위로와 치유의 메세지라는 테마로 준비된 공연으로

 

5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KBS홀에서 개최됩니다.

 

 

 


목관악기와 현악기의 독주로 상쾌하게 전개되는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으로 공연의 막이 오릅니다.

 

소프라노 김가연이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에 이어서 푸치니의 3오페라 ‘라 보엠’ 중에서 <뮤제타의 왈츠>를 부릅니다.

 

핀란드 국민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과 애국심을 고취시킨 웅장한 곡인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피아니스트 강지우가 가장 많이 연주되는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중 하나인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를 연주합니다.

 

대중에게 익숙한 오페라 곡 중 하나인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 모음곡>으로 2부가 시작됩니다.

 

소프라노 채미영이 모듀뇨의 <볼라레>와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불려 유명해진 한태수의 <아름다운 나라>를 부릅니다.

 

마지막으로 발델트의 웅장함이 가슴을 울리는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이 날 공연의 막이 내립니다.


 

 

 

서울오케스트라에서는 클래식공연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5월 29일 공연 또한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서울오케스트라의 체험단은 아래의 카페에 가입하고 신청하시면 된답니다.

 

http://cafe.naver.com/helloviral.cafe

 

클래식공연이 처음인 분들도 친숙하게 관람할 수 있는 서울오케스트라의 '문화 나눔의 밤'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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