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아이언 액정보호필름 잘 붙이는 법

베가아이언은 정말로 많은 인기를 얻은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팬텍의 부활을 이끌었던 폰을 이야기하자면 베가아이언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베가아이언은 다른 건 몰라도 정말로 튼튼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텐데,

유일한 약점이자 단점을 꼽으라면 액정이 약하다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베가아이언을 구매하면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것이 바로 액정보호필름이랍니다.

액정보호필름에는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요즘 제일 잘 나가는 필름은

뭐니뭐니해도 엑스블루(http://www.xblue.co.kr)에서 판매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필름을 직접 사서 붙이는 건 보통 사람들에겐 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그러나 직접 해보면 정말 쉽답니다.

오늘은 베가아이언을 통해 스마트폰 액정보호필름 잘 붙이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가아이언 액정보호필름 잘 붙이는 법

요것이 바로 엑스블루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 액정보호필름.

블루라이트가 시력저하의 주된 원인 중에 하나라는 건 이미 알고 계시죠?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오래 볼수록 눈이 침침하고 아픈데 이게 블루라이트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면 수면장애도 발생한다고 하니...

스마트폰에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액정보호필름 구성품입니다.

필름 2장과 스퀴지, 먼지닦이 천, 그리고 먼지제거 스티커 2장이 들어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베가아이언 액정을 잘 닦아주는 것.

먼지나 이물질을 잘 닦아내줘야 나중에 액정보호필름을 붙였다가

다시 떼서 이물질을 제거하는 불편한 일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베가아이언 폰 액정화면입니다.

여기에 필름을 붙이면 화면이 어떻게 변할 지 궁하시죠? ^^

참고로 보호필름은 제조사마다 좀 다르겠지만

엑스블루의 액정보호필름은 전면 이형지, 후면 이형지, 그리고 필름 이렇게 3겹으로 되어 있답니다.

혼동하시면 절대 안되요... ^^

이제 후면 이형지(1번)을 떼어내면서 필름을 베가아이언 액정화면에 조금씩 붙여나갑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후면 이형지를 한번에 떼어내면 나중에 액정 위치에 필름을 맞출 때 지문 같은 게 많이 묻거나

이물질이 묻을 확률이 높아지므로

저처럼 처음 붙이는 분들은 이형지를 다 떼지 말고 조금씩 떼면서 붙이는 게

스마트폰에 액정보호필름 잘 붙이는 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름을 붙였으면 이제 기포를 빼내야겠죠?

여기서 주의!

전면 이형지(2번)을 먼저 떼낸 후에 기포를 제거해도 되고,

기포를 먼저 제한 후에 이형지를 떼내도 되는데

아무래도 처음하시는 분들은 이형지를 먼저 떼낸 후에 기포를 빼는 게 조금 나은 것 같더라구요.

이것 역시 액정보호필름 잘 붙이는 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퀴지로 잘 밀어서 기포를 빼냈다면 이제 필름 붙이는 과정은 거의 끝!

 

조금만 더 있으면 모든 과정이 다 끝나서 이제

안심하고 오랜 시간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답니다. ^^

 

 

마지막으로 융으로 폰을 한번 쓱싹쓱싹 문질러주면 끝!

 

이렇게 보니까 액정보호필름 붙이는 법 참 쉽죠? ㅎㅎ

 

실제로 이대로 따라하면 정말 쉽게 붙일 수 있답니다.

 

 

베가 아이언에 보호필름을 쉽게 붙인 덕분에 먼지제거 스티커는 사용할 일이 없었네요.

 

그래서 이렇게 사용하는 거라고 한번 보여드립니다요~~~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보호필름은 원래 색깔이 좀 들어가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붙이면 색상이 좀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보면 전혀 색상이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이게 베가아이언에 엑스블루의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기 전후의 모습이랍니다.

붙인 티가 전혀 안 나죠?

 

실제로 봐도 그렇게 티는 안 난답니다.

 

물론 검은색이라 더 그런 게 있긴 하지만...

어쨌든 이 필름을 붙이고 난 후에 눈의 피로도가 많이 줄어들었으니...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

 

 

 

액정보호필름... 이제는 가격만 보고 사지 말고 건강도 생각하고 구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