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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IT제품

엑스블루 시력보호안경. 컴퓨터/스마트폰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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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블루 시력보호안경. 컴퓨터/스마트폰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

 

 

 

국민들 중 10명에 6명은 스마트폰과 TV, PC를 모두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는 스마트폰이 TV와 컴퓨터처럼 필수재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조사 결과인데요.

 

돌려 말하면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사용량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나 TV, 스마트폰 중 하나를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

 

그래서인지 최근 몇년 간 안경을 쓰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고,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눈의 침침함, 피로함, 이로 인한 두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듯 과도한 스마트폰과 TV, PC의 사용은 우리의 눈건강에 좋지 않지만

이를 멀리하기는 쉽지 않다는 게 사람들의 딜레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다 건강하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를 사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눈건강을 지키면서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엑스블루(http://www.xblue.co.kr)의 시력보호안경 리뷰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엑스블루 홈페이지가 아닌 위메프에서 주문한 시력보호안경이랍니다.

 

지금 위메프에서 최고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

 

 

 

 

시력보호안경을 꺼내보았습니다.

 

렌즈가 약간 노란색 빛을 띠네요.

 

원래 이런 색인지 아니면 빛때문인지 알 수 없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노란색 코팅이 들어간 이유는 블루라이트라는 유해 물질을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엑스블루의 대표님이 국내 최초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하는 블루라이트.

 

블루라이트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 등에서 방출되는 빛인데,

안구건조와 시력허하, 어깨와 허리통증 유발, 안구피로로 인한 두통유발,

멜라토닌 억제로 인한 수면장애, 생체리듬 저하 등

다양한 부작용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의 양입니다.

 

TV에서 가장 많이 방출되는데 사실 요즘 TV보다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더 많이 보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를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어쨌든 제가 주문한 엑스블루의 시력보호안경 구성품입니다.

 

안경 1개와 파우치, 그리고 코받침 3개입니다.

 

코받침이 3개인 이유는 사람마다 코 높이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여성들의 경우 일반 안경을 쓰면 화장이 묻어나거나 번질 수도 있고 아이들은 코가 낮아서 코받침을 별도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안경이 약간 촌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게 파란색이 스퀘어 블루라서 깔끔하고 검은색이랑도 매치가 잘 되더라구요.

 

 

 

 

시력보호안경은 보시다시피 조금 가는 편인데요.

 

이게 약간 호불호가 나뉠 수 있긴 한데...

어디까지나 이 안경은 시력보호용이다보니 안경을 쓰지 않는 분들이 쓰는 거라서

두껍고 큰 안경보다는 이렇게 좀 작은 듯한 안경이 가볍고 좋더라구요.

 

 

 

 

안경 바디입니다.

무늬가 들어가있는데 좀 기하학적이죠?

 

 

 

 

코받침인데... 이걸 떼었다 붙였다 할 수가 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코받침이 3개가 제공이 되기 때문에

시력보호안경을 써보고 코높이가 맞지 않으면 다른 걸로 교체를 하면 됩니다.

 

 

 

 

이제 시력보호안경을 직접 써봐야겠죠.

 

이렇게 보니까 꽤 세련되고 이쁘게 보이는데,

실제로도 얼굴에 잘 맞아야 할텐데 얼굴이 살짝 큰 편이라 걱정이 되긴 하더라구요.

 

다행히... 안경을 썼을 때 어색해보이거나 아빠가 아들 안경을 훔쳐쓴 그런 우스운 상황은 연출이 안되고

얼굴에 잘 맞더라구요. ㅎㅎ

 

 

 

 

촛점에 따라 살짝 다르게 보인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일단 안경을 썼을 때 화면이 이상하게 보이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렌즈가 살짝 노란 빛을 띤다고 하는데

그걸 염두해두고 보더라도 화면이 노랗게 보이거나 하지는 않구요.

 

글씨도 선명하게 잘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눈이 많이 편안해졌다는 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눈이 나쁘지 않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하더라도 눈의 피로함을 그렇게 많이 못 느꼈던 것 같은데

엑스블루 시력보호안경을 써보니까 이걸 왜 써야하는 지 알겠더라구요.

 

정말로 눈이 많이 편안해져서 안경 안 쓰고는 컴퓨터 모니터 보는 게 싫을 정도랍니다.

 

 

 

눈... 건강할 때 지켜야죠?

 

저 역시 지금 눈이 건강하다고 생각되지만...

시력보호안경을 쓰고 난 뒤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오래 하면 눈은 아주 조금씩이라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엑스블루 시력보호안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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