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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IT제품

노안 부르는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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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부르는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겨울철 춥고 찬 바람과 건조한 실내공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라 여기고 인공누액을 넣었는데 나아지지 않는다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 눈의 노안이 진행중일 수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늘 스마트폰과 함께 한다면 노안은 믿기지 않는 순간 빨리 찾아올 수 있습니다.

게임, 카톡, 드라마 시청, 인터넷, 페이스북, 쇼핑, 뱅킹처럼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가능한 일상의 친구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스마트폰을 너무 가까이 자주 하는 것은 분명 나쁜 영향을 불러오기 마련입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1년 24%에 불과한 스마트폰 보유율은 2014년 약 80%로 급증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안과관련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뿐 아니라 컴퓨터, TV, 태블릿 등 미디어 기기의 과도한 사용이 눈건강에 치명적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검안학회의 연구보고서에는 미디어 기기가 안구건조증과 눈부심 등을 증가시킨다고 주장하고

취업포탈사이트 인쿠르트의 조사에 의하면 스마트폰 이용으로 신체적 증후군을  겪고 있는 직장인이 많다고 합니다.

그 증상으로 시력저하 24%, 거북목증후군 21.9%, 손목 통증 18.3%, 불면증 1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의 눈은 집중하게 될 때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어 안구표면에 수분을 공급할 기회가 크게 감소하여

안구건조증이나 눈 충혈, 안하검수, 청년 노안, 시력 저하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 TV, 컴퓨터 등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가 안구에 장시간 노출되면

눈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안구건조증, 시력 저하 등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햇빛 아래에서의 사용 자제와 바탕화면을 최대한 어둡게 설정할 것을 권합니다.

이와 함께 화면과의 거리를 팔길이 만큼 유지하고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여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멀리 있는 사물을 바라보는 습관으로 눈이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늦은 밤 스마트폰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보호필름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화면을 어둡게 설정하여도 블루라이트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보호필름으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제품에는 보호필름과 강화유리가 있는데 저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액정강화유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호필름보다 부착방법이 더 간단하고 강화유리라는 특수한 소재로

블루라이트 차단 외에도 스마트폰을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스럽게 사요하고 있답니다.

더 이상 눈 건강이 나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저처럼 블루라이트 차단 강화유리나 보호필름을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강화유리는 사진을 클릭하시면 구입처를 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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