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소식

드롭탑 명동점에서 열린 블리자드 하스스톤 1주년 행사

728x90
반응형

드롭탑 명동점에서 열린 블리자드 하스스톤 1주년 행사

 

 

 

 

지난주 금요일에 명동에 있는 드롭탑 매장에서 열린 블리자드 하스스톤 런칭 1주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하스스톤은 전략카드게임으로 안드로이드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http://kr.battle.net/hearthstone/ko/)

 

 

 

제가 도착한 시간은 5시 30분쯤이었는데 본행사 시작 전이라 드롭탑 매장은 여유로운 편이었답니다.

행사 준비를 하는 모습들을 지켜보며 오늘 행사에 참석하기로 한 줄리안과 기욤의 등장을 기다렸습니다. ㅋ

 

 

 

 

이번 행사는 하스스톤을 하는 유저를 초대하여 함께 자유롭게 게임을 하는 행사와

방송인 줄리안과 기욤, 블리자드 하스스톤 프로듀셔와 함께 하는 이벤트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드롭탑 명동점에서는 이 날 참석한 하스스톤 유저들에게 커피와 브리또 등

드롭탑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무척 배고팠던 저도 함께 간 지인이랑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블리자드 하스스톤 행사는 7시 30분부터였고 이른 시간부터 삼삼오오 모여든 유저들은

경품 이벤트에 등록하고 드롭탑에서 제공하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며 행사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처음에는 한산했던 2층 매장도 어느새 기자들과 유저들로 자리가 꽉 차기 시작했습니다.

이 날 열린 행사는 아프리카 TV로도 생중계 됐답니다.

여기저기 카메라가 등장해서 얼굴 가리느라 애먹었네요 ㅋ

 

 

 

 

드롭탑에서 열린 블리자드 하스스톤의 하이라이트!는 하스스톤 T셔츠를 입은 꽃미남 줄리안과 전직 프로그래머 기욤,

그리고 그 둘 보다 더 환영받은 블리자드 본사에서 온 해밀턴 추와 디렉터 제이슨 체이스였습니다. ㅎㅎ

여튼 저는 줄리안을 봐서 소원성취했어요 ㅋㅋ

 

 

 

그동안 커피만 마시던 곳이라고 여겼던 드롭탑에서 블리자드 행사도 열리니 신선했던 경험인 것 같았습니다.

틀에 박힌 행사는 지루한대 이런 특별하고 재밌는 이벤트 종종 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