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줄이는 프로그램 f.lux

 

블루라이트 줄이는 프로그램 f.lux

 

 

 

핸드폰, 태블릿, 컴퓨터, TV에서 발생하여 안구피로와 안구건조증 등의 원인이 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고 줄이는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컴퓨터 모니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화면의 색감을 조절해주는 f.lux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f.lux는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손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영문페이지가 나타나지만 한국어로 번역된 페이지를 볼 수 있으니

영어가 나온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f.lux가 설치되면 모니터 오른쪽 하단에 작은 창이 나타나는데요.

곡선으로 나타나는 그래프는 일종의 미리보기로 f.lux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하면

하루동안 어떻게 화면색상이 바뀌는지 보여줍니다.

 

 

 

셋팅 버튼을 클릭하면 시간에 따른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조절창이 보여집니다.

낮에는 밝게 밤에는 어둡게 보여지도록 설정하면 눈의 피로가 덜합니다.

 

 

 

 

 change버튼을 클릭하면 위치를 검색하여 위치에 따른 색상으로 화면이 자동으로 바뀌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맨 아래의 체크박스를 클릭하게 되면 사진보정 같은 정확한 색이 필요한 작업을 할 때

 f.lux프로그램이 일시적으로 작동되지 않은 상태로 변경됩니다.

 

 

 

 

 f.lux창의 오른쪽 상단 줄무늬 박스를 클릭하면 세부적인 설정값 없이

다양한 설정값을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미리 설정할 수 있습니다.

 

 

 

 

 

 

f.lux를 사용할 때 일일히 값을 지정하지 않고 단축키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Alt-PgDn, Alt-PgUp, Alt-End를 사용하면 밝기를 값을 조절하거나 f.lux를 일시중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궁금한 f.lux를 사용할 때 모니터에 보여지는 색상입니다.

중간정도의 설정값을 준게 오른쪽 사진입니다.

할로겐 조명색상과 비슷한 색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의 색감을 조절하여 블루라이트와 눈의 피로를 줄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느껴질정도로 모니터 색상의 편차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무료로 배포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f.lux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눈의 피로를 덜하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이패드에 붙인 엑스블루 블루라이트차단필름입니다.

f.lux와 달리 할로겐조명 같은  두드러진 색상차이는 나타나지 않으면서

모니터의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필름입니다.

색상변화가 눈으로 크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색보정 같은 작업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블루라이트를 어떻게 차단하느냐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좀 더 안정적인 컴퓨터 작업과 시력보호를 생각한다면 블루라이트차단필름처럼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