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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마시고

방배동카페골목 일식집 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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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카페골목 일식집 록산

 

 

 

 

방배동카페골목에 있는 일식집 록산은 낮에는 점심, 저녁에는 술을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전 낮에 가서 점심특선으로 스지를 먹어봤습니다.

 

 

 

 

 

런치스시는 11pcs 13000원입니다.

 

 

 

 

스시가 나오기 전 기본 상차람입니다.

약간의 죽과 샐러드, 데친 낙지가 조금 나오네요.

그리고 한참 기다렸습니다 ㅠㅠ

 

 

 

 

같이 간 일행 중 한 명이 물회를 시켰었는데 물회반찬으로 꽁치구이랑 생선조림(?)을 주는 것 같았어요.

 

 

 

 

점심시간에 가서인지 30분 쯤 기다렸던 것 같은데 드디어 첫 스시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독특한 점은 세 명이 런치스시를 시키니 각각 따로 나오는 게 아니라 모아서 덜어 먹으라고 주네요+_+ㅋ

 

 

 

 

한참을 기다렸지만 맛은 어떨까 먹어봤는데요.

제가 유난히 와사비에 약해서인지 싸한 와사비가 강하게 느껴졌어요 ㅋ

확인해보니 와사비 듬뿍 발라주셨네요 ㅠㅠ

방배동 카페골목 록산에 가게 된다면 이 점 고려해서 스시 주문하세요.

전 눈에서 뭐가 나오는 줄 알았어요 ㅋ

 

 

 

 

세번째 접시는 앞의 두 접시가 사라져 갈 때쯤 나온 것 같아요.

늦게 나와서 그런건지 여튼 스시 3개를 추가로 더 주셨답니다.

하지만 와사비에 취약해서 그닥 많이 먹지 못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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