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신제품 살펴보기
1. 펩시폰
세계적인 음료회사 '펩시'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중국 시장에서만 판매하는 '펩시폰'은
기기 후면에 펩시 로고가 새겨졌으며, 중국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한 스마트폰입니다.
5.5인치 HD화면에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GB 램, 16GB 저장공간, 30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지문 인식 기능을 갖춘 펩시폰의 가격은 중국 1299위안(약 23만원)의 가격이라고 하는데요.
샤오미, 하웨이와의 경쟁에 뒤쳐지지 않는 가성비 괜찮은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성으로 몇 개월만 한정판매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샤오미 미패드2 윈도우
12월 말 출시 예정인 샤오미 미패드2 윈도우는
메탈 소재의 7.9인치, 322g의 가벼운 무게의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한 스펙의 태블릿입니다.
가격대는 16GB 999위안(약 18만원), 64GB 1299위안(약 23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시선을 확 사로잡는데요.
인텔 아톰 X5-Z8500 프로세서, 2기가바이트(GB) 램,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619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 USB 타입C 등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64GB 모델에 한해서는 윈도우10을 적용하여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레노버 P70
갈수록 가볍고 얇아지는 노트북 시장에서
레노버는 그래픽 엔지니어를 위한 P시리즈를 출시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에 비하면 다소 투박한 외관과 묵직한 무게감이 있지만
워크스테이션 중 최고 사양으로 구성되었다고 하는데요.
P70은 인텔 최초의 모바일용 서버급 프로세서인 제온 E3-1500M v5가 장착되어 있고,
17인치 4K 디스플레이에 무게는 3.5kg에 달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플랙스 퍼포먼스(FLEX Performance) 듀얼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쿨링 성능과 시스템 안정성을 개선했으며,
UHD 4K 디스플레이, 엔비디아(NVIDIA) 쿼드로 GPU를 장착해
그래픽 성능도 우수하다 할 수 있는데요.
레노버 관계자에 의하면,
사진작가, CAD/CAM 사용자,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최고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4. 코원 플레뉴 D
고음질 오디오 휴대용 플레이어 플레뉴 D가 출시되었습니다.
현재까지 24비트 플레이어 가격이 100만원 넘었거에 비해
이번에 출시된 코원 플레뉴 D는 29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배터리 지속 시간이 100시간(MP3 기준)이라고 하는데요.
내장 메모리 32GB, DSD 재생이나 USB DAC 기능은 없지만
고품질 24비트, 192kHz 스테페오 DAC를 탑재하고
초소형 크기의 심플한 디자인의 휴대용 플레이어입니다.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갖춰 용량 확장도 용이하며,
FLAC, AIFF, ALAC는 물론 APE, WAV, MP3 등의 다양한 포맷을 재생 지원합니다.
5. 라이카 0.95 콜렉션 with 듀퐁 (S.T Dupont)
독일 라이카와 프랑스 듀퐁이 만났습니다!
라이카 0.95 렌즈 탄생 기념으로 만든 0.95 에디션은
만년필($840), 라이터($840), 키링($175)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 합금소재보다 가볍고 튼튼한 세라뮴 A.C.T 소재를 사용한 펜과
스타일을 강조한 라이터, 팬던트 형태의 키링으로 구성된 에디션은
수작업으로 로고를 새겨넣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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