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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표출

독도는 분쟁지역, 교학사 제정신?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겉과 속이 다른 사기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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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분쟁지역, 교학사 제정신?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겉과 속이 다른 사기꾼들!

 

 

 

그들은 그랬습니다.

언제나 입으로는 애국, 애족을 외쳤습니다.

 

일본 문제에 있어서는 국민들 앞에서는 강경한 척 했습니다.

국가 안보가 최대의 과제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일제 강점기를 거쳤던 노인들과 그들의 아들딸들 상당수는 그 말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4.19부정선거가 있었을 때도 부정선거를 덮으려는 이승만의 빨갱이 전략을 믿었고

5.16 군사 쿠데타를 일으킨 다카키 마사오의 빨갱이 전략을 믿었으며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전두환의 빨갱이 전략을 믿었고,

지난 대선때도 그 전략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좋습니다. 부정선거를 통해 당선이 되었든 어찌되었든, 국민들을 위한다면 넘어가줄 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정한 귀태 정권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는 정권입니다.

 

 

 

우리 한민족의 정통성에 상당한 위협을 가하고 있는 교학사 교과서.

 

친일파들의 입장을 그대로 기술하고 있는 역사책이기에

일본의 역사 교과서라는 소리를 듣고 있음에도

이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은 학교들에 대해 교육부 장관이라는 자식은 외압 운운하며

되려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라고 지가 외압을 넣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의 차기 대권주자이자 친박의 거두인 김무성은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

'긍정적인 사관'으로 현대사를 기술했다고 찬양하고 있고,

대한민국 건국을 긍정하는 교과서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좋습니다. 긍정사관...

그렇다면 교학사가 지향하고 있는 친일역사관에 대해서 김무성은 어떻게 지꺼일 지 궁금합니다.

 

 

 

상기 표는 경향신문에 보도한 교학서 교과서의 독도문제 관련 오류부분들입니다.

 

교학사 역사서의 최종본에는 아직도 수많은 역사적 오류들이 수록되어 있고

그 중 독도문제에 대해서도 교학사 교과서 최종본 355쪽에는

'(샌프란시스코 조약에) 독도가 빠져 한·일 독도 영유권 분쟁 시작의 계기가 됐다'고 적혀 있습니다.

 

대한민국 법에서도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는데

교학사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가 아닌 분쟁지역이라는 시각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교학사야 뭐 원래 친일사관으로 똘똘뭉친 인간들이 있는 곳이라서 그렇다고 칩시다.

 

문제는 이런 교학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그동안 국민들 앞에서는 안보, 국가 운운하면서

실제로는 독도에 관한 일본측 주장을 그대로 실어준 교학사 교과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밖으로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인데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일본 교과서를 비판해왔습니다.

 

대체 박근혜 정부의 의도가 무엇일까요?

 

박근혜 정부에 있어 나라는 대한민국일까요 일본일까요?

 

우리 국민들 대다수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고 알고 있고 그렇게 가르치고 배우길 원하는데,

대체 독도를 분쟁지역이라고 하며 일본측의 입장을 지지하는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도록 강요하는 교육부와

교학사 교과서야 말로 진정한 교과서라고 박수치는 김무성과 새누리당, 그리고 박근혜 정부는

대체 어느 나라의 정부인 걸까요?

 

 

한민족의 독립을 위해 싸워왔던 독립운동가들께 정말로 죄송함을 금할 길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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