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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실패

저주의 하체를 가진 친구, 다이어트를 해도..... 오늘도 친구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어제는 a양 이야기를 해드렸죠? 오늘은 b양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 b양도 제 초등학교 동창이랍니다. 그 친구도 처음 봤을 때 키는 160정도에 몸무게는 55 정도 나갔을거예요. 그냥 통통하니 보기 좋네였죠. 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서 그 친구 역시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 제 주변에는 고등학교때 살이 찐 친구들이 많아요, 여고 앞에 떡볶이 집이 많아서 그런가... -_-) 살이 전체적으로 찌긴 쪘지만 보기 싫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좀 많이 통통하네 -_-;; 이정도였는데 유난히 하체을 보면 정말 튼실했습니다. 저주의 종아리라고 까지 불렸다니까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된 친구!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밥은 먹되 술은 안먹고, 헬스를 .. 더보기
내가 다이어트를 성공 못한 이유 여자들은 정말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거 같습니다.저 같은 경우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는 정말 말랐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6학년 때 갑자기 키가 클라고 그런지 몰라도 엄청 먹을게 땡기더라구요. 그때까진 키가 보통이였습니다. 작지도 크지도 않고, 그리고 5학년때까지는 단독주택에 살았는데요 1층에는 이모네가 2층엔 저희집이 살았습니다. 엄마아빠가 다 일을 나가셔서 이모네랑 같이 살며 이모가 절 보살펴 줬는데요. 항상 반찬이 콩나물, 시금치, 두부, 멸치 등 정말 고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식단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살아서 옆집, 앞집, 뒷집, 옆 골목 항상 친구들이랑 뛰어놀기 바빴습니다. 근데 6학년 때 다른 동네로 이사를 오면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일단 반찬을 엄청 못하는 엄마는 -_-.. 인스턴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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