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

출시를 앞둔 LG의'G6'는 전면이 화면이다!

728x90
반응형

출시를 앞둔 LG의'G6'는 전면이 화면이다!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G6'가 다가올 26일 정오 공개됩니다!

LG전자가 7일 전 세계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초청장에 의하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개막 전날, 26일에 'G6' 공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초청장에는 5.7인치 크기에 가로·세로 비율이 18:9로

모서리가 곡선으로 된 스마트폰 화면을 첨부했습니다.
 또 'G6'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본체라는 것도 강조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제외한 제품 디자인과 설명이 없는 LG전자의 초청장을 보고
전문가들은 'G6'의 특징이 고화질 디스플레이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작 'G5'보다 0.4인치 커진 5.7인치 대화면 모델인'G6'는 QHD+(1440×2880) 대화면 디스플레이
 '풀 비전'을 채택했습니다. 풀 비전은 1인치당 564개 화소로 생생하면서

역동적인 화면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LG전자가 지난해 말 상표권을 등록한 바 있죠


LG전자는 "제품을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크기와
전면부를 꽉 채우는 대화면을 G6가 모두 구현해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G5'에 채택돼 화제를 모았던 모듈형은 이번 'G6'에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방수·방진 기능에 이어 구글의 인공지능(AI) 비서 '어시스턴트'가 탑재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빅스비'(가칭)와 애플 '시리'에 대응하는 '맞불' 전략입니다.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G6'는 26일 MWC에서 공개된 후 3월 글로벌 순차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80만원대로 예상되고, 전문가들은'G6'가 최소 7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작 G5의 상반기 판매량에 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출처:인사이트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