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하반기 전시정보 ' 헨릭 빕스코브'
< 헨릭 빕스코브 -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
* 전시기간: 2015. 07. 09. ~ 2015. 12. 31.
* 관람시간: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목,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 관람요금: 성인 5000원(3000) / 청소년 3000원(1500) / 어린이 2000원(1000) - 괄호 할인금액
* 정규 도슨트 투어 진행 시간: 매일 11시, 12시, 1시, 2시, 3시, 4시, 5시 정각
HENRIK VIBSKOV 헨릭 빕스코브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패션뿐만 아니라 사진,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 순수 예술의 영역에서 꾸준히 창작 활동
뉴욕 현대미술관, 파리 팔레 드 도쿄, 런던 아이씨에이, 헬싱키 디자인 뮤지엄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전시 개최.
유럽 일렉트로닉 음악신의 대표 밴드 '트렌트모러'(Trentemøller)의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최근에는 아이슬란드의 싱어송라이터 비요크, 의 오페라 무대와 의상, 뮤지션 시규어 로스의 무대와 의상,
노르웨이 국립 오페라 앤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의 메인 의상을 직접 디자인.
2층 전시장: 과거와 현재를 대표하는 런웨이와 컬렉션을 통해 패션 디자이너로서 헨릭 빕스코브를 소개.
3층 전시장: 작가의 예술적 영감이 패션 뿐만 아니라 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발전되는 작품들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헨릭 빕스코브를 조명.
4층 전시장: 패션과 예술이 결합하여 완성된 그만의 감각적인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런웨이를 구현.
이번 전시에서는 올 여름에 파리에서 발표 예정인 2016년 S/S 컬렉션과 런웨이를 동시에 소개.
한국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신작들도 최초로 공개 예정이며 총 250여점의 사진 작품들이 전시.
"나는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 대해서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는다.
필요한 '창의성'을 미리 설정하거나 '공식'을 세우지도 않는다.
잘 모르는 세계에 스스로를 던져 놓는 것을 즐기며,
그 속에서 즉흥적으로 배우고 새롭게 적응해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 HENRIK VIBSKOV 헨릭 빕스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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