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경북대 로스쿨 면접. 지역감정은 호남의 문제라고?

황당한 경북대 로스쿨 면접. 지역감정은 호남의 문제라고?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 아닌가 싶다.

 

경북대 로스쿨 면접에서 교수라는 새끼가 로스쿨 응시생에게 던지 질문이라는 게 이렇단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세 가지를 말해 보라"고 한 뒤 "지역감정이 제일 문제인데 저쪽(호남권)에서 그렇게 한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아느냐. 본적 세탁을 했지만 전라도 출신이라서 그렇다. 그래서 일어난 거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은 (경남 김해가 아니라) 전라도"

 

진짜로 미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질문을 던진 교수놈은 법전에 선서는 했나?

양심은 갖고 있는 놈인가?

 

지역감정이 호남에서 시작되었나?

 

"우리가 남이가?"라는 지역감정 구호를 외쳐서 대통령에 당선된 게 김대중이었나?

역사책에도 다카키 마사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대가리에 뭐가 들어있고,

어떤 썩은 교육을 받았길래 지역감정의 원인이 호남이라고 하지?

 

지역감정의 문제는 영남과 호남이 같이 책임져야 하고,

지역감정의 시발점은 영남인데

교수라는 지위를 이용해 교묘하게 말바꾸기 해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거 봐라...

 

부정선거로 당선됐든 뭘했든 일단 정부에서도 유언비어를 퍼뜨리면 잡아들인다고 하는데,

경북대 로스쿨 교수라는 새끼가 정부의 정책에 반대를 하네?

정부 정책에 반대하면 늬들 논리 기준으로 빨갱이라며?

너 빨갱이냐?

 

그리고 노무현 고향도 경남 김해에서 왜 갑자기 전남 강진으로 바뀌었지?

미친 놈이 유언비어를 마치 사실인양 퍼뜨리는 것 봐라...

진심 빨갱이 새끼 아닌가 의심이 드네.

 

그리고 채동욱의 고향이 전라도이건 말건 뭔 상관이래?

국정원의 대선개입 문제를 먼저 따져야지 그걸 수사한 검찰총장의 지역을 왜 들먹이지?

 

저딴 새끼가 교수라고 버젓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경북대 수준이 갈수록 밑바닥으로 추락하고 있지.

 

 

 

그 교수놈에게 묻고 싶네.

저 저울이 의미하는 게 뭔지 아냐고...

 

아마 이 새끼는 고기 그램수 재는 저울이라고 하지 않을까 싶다.

 

 

이런 놈을 교수로 두고 있는 대학교의 수준이 참 어느 정도일 지 알만 하다...

 

수준대로 논다고... 그런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교수라는 놈 밑에서

로스쿨 학생들이 뭘 배우겠나?

 

그러니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같은 그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들이 일어나는 거 아닌가?

 

정말 자랑이다 대한민국...

공명정대해야할 법조인들을 양성해야 하는 교육기관에 저런 썩어빠진 쓰레기가 교수랍시고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으니...

 

국민대통합을 외쳤던 그 년은 어디서 뭐하고 있지?

 

대통합은 커녕 어째 갈수록 더 분열되는 거 같어.

 

이제 지역감정 논하는 거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나?

 

정 그렇게 지역감정 운운하고 서로 편가르기 할 거면 그냥 경상도랑 전라도랑 아예 따로 따로 나라를 만들어서 살든지.

 

왜 나머지 서울, 경기, 충청, 강원 사람들은 지역감정 자제하고 합심해서 살려고 하는데,

유달리 경상도는 툭하면 빨갱이, 좌빨 운운하며 편가르기 하는 거지?

 

홍어니 과메기니...

진짜 초딩들도 아니고...

한심하다 한심해...

 

 

 

그리고 검찰인지 떡찰인지 모르는 집단들아...

채동욱 검찰총장은 지켰어야지...

가뜩이나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원투수가 등판했으면 지켜줘야지...

언제까지 권력의 시녀노릇이나 할래?

그러니 떡찰이라는 소리 듣는 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