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협박하는 다카키 마사오의 딸. 유신 시즌2 하실라고 그러시나?

툭하면 협박하는 다카키 마사오의 딸. 유신 시즌2 하실라고 그러시나?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가 보다.

 

가정교육을 잘못 받으면 얼마나 큰 문제가 생기는 지를 다카키 마사오의 딸이 제대로 보여주는구나

 

다카키 마사오의 딸은 25일, 국내외에 혼란, 분열을 야기하는 행동을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겠다며

국민을 상대로 협박성의 선전포고를 했다...

미친 거 아닌가?

 

이쯤되면... 국민 알기를 거지같이 아는 거겠지...

 

 

 

지난 주에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반정부성 시국미사를 드린 걸 가지고 시비를 거는 것 같은데...

대한민국이 빨갱이 나라인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국가이며 이렇게 만든 게 다카키 마사오라고

입이 닳도록 칭찬하는 게 그의 딸과 새누리당이라고 알고 있는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부에 반대되는 시위를 했다고 협박을 한다는 게 말이 되나?

 

그리고... 합법적인 대통령도 아니지만 설사 합법적이라고 하더라도

대통령이 국민 위에 군림하는 인간인가?

 

그냥 국민의 대변인 밖에 안되는 위치에 있으면서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에게 협박질을 하다니...

 

 

 

지 애비 닮아서 유신 시즌2를 시작하려고 하나?

 

지 애비가 유신때문에 죽었다는 걸 모를 리는 없을테고...

 

그때는 당했으니 이번엔 안 당하려고 여론조작하고 댓글부대 동원해서 철저하게 준비한 다음에

대한민국을 유신 시즌2로 몰고가려고 그러시나?

 

다 좋다 이거야... 다 좋다고...

그러면 최소한 병역 면제자들은 좀 빼든지.

 

안보 운운하면서 청와대와 새누리당에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병역 의무를 기피한 인간들이 넘쳐나는 건 뭐라 설명할텐가.

 

이번 정권 초기 10명의 고위직 중 4명 꼴로 병역면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안보 타령하는 양반이... 국민의 신성한 4대 의무 중에 하나인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병역비리를 저지른 인간들을

고위직에 앉힌다는 게 말이 되는 이야기일까?

 

새누리당이든 민주당이든 정당한 사유없이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자들이야말로

다카키 마사오와 그의 딸년, 그리고 그의 추종자들이 그토록 이야기하는 빨갱이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이것들은 또 지들 편은 어쩔 수 없었다고 자위질을 해대겠지.

 

적어도 빨갱이 운운할 자격을 갖춘 사람들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사람들이며,

정상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친 사람들은 빨갱이에 현혹될 리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병역미필자들이 넘쳐나는 새누리당 인간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나보지?

 

군복무를 마쳤다면 우리나라 군대에서 얼만 사상교육을 엄격히 실시하는 지를 알텐데...

어떻게 군복무를 마치고 나와서 빨갱이가 될까?

 

그리고 바보가 아닌 이상 빨갱이 나라에 가서 살라고 해도 살 사람이 누가 있을까?

헐벗고 굶주리고, 결정적으로 자유가 통제된 곳에 가서 살으라고?

 

미치지 않고서야 거기 가서 빨갱이 돼지 새끼한테 충성을 누가 맹세하겠느냐고.

 

자기들 마음에만 안 들면 무조건 빨갱이, 종북이라 몰아부쳤다가

지들 아쉬우면 그땐 오해였느니 어쨌느니 이딴 소리나 지껄이는 쓰레기 정치인들...

 

새누리당에서 정의구현사제단 보고 빨갱이, 종북 이딴 식으로 몰아부쳤는데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가 가까워졌을 때

새누리당이 이 단체에 어떤 제스처를 취할 지 아주 기대된다.

 

지금은 빨갱이라고 해놓고 그때 가서 오해였느니 이딴 개소리를 지껄인다면

그들이야말로 줏대도 없고 그저 표만 의식하는 인간들이라는 걸 인증하는 것일테니.

 

 

21세기에 시작되는 유신 시즌2...

 

생각없이 종북을 외치는 일베충들은 유신 시즌2가 시작되면 좋은 세상이 오리라 생각하나?

 

멍청이들이 게임중독법 통과되면 게임뿐만 아니라 미디어 콘텐츠도 다 검열 대상으로 들어가서

일베도 제대로 못할텐데...

여전히 생각없이 다카키 마사오의 딸을 핥아대는 거지들...

 

그래서 일베충들 보고 저질에 지능이 낮다고 하는 거고...

그래서 이놈들은 매가 약이라고 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