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보호안경, 자녀의 눈 건강을 위해 준비했어요
늦게 결혼해서 가진 아이라
혹시나 어디 아프진 않을지 항상 노심초사하게 되는데요
애지중지 키우며 세월이 흘러 아이가 벌써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볼 때마다 어찌나 신기한지..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 해주고 싶은데요,
이번에 친구가 시력보호안경을 딸에게 사줬다고 하길래
당장 그게 뭐냐고 물어봤더랬죠 ㅋㅋ
듣자하니 시력이 나빠지기 전에 보호해주는게 시력보호안경이라고 하더라구요
울 아이가 아직 시력은 좋은데 나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저도 시력보호안경을 당장 구매했습니다.
보니까 어른용도 있더라구요.
살까 하다가 그냥 아이 시력보호안경만 샀는데
생각해보니 부모도 건강해야 자식을 잘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 부부 안경도 하나씩 사려구요 ^^
일단 먼저 구입한 아이 안경부터 보여드릴게요
어린이용 시력보호안경인데도 아주 디자인이 다양하고 이쁘더라구요
분홍색, 파랑색 아주 색깔도 여러가진데
울 아이는 파란색을 좋아해서 블루로 구입~
이 보호안경이 좋은 점은 바로 블루라이트가 차단된다는 사실때문이에요
블루라이트가 얼마나 안 좋은지 저도 이번에 알게 됐는데
시력 저하 말고도 주의력결핍행동장애까지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어머.. 이런걸 ..몰랐으면 어쩔 뻔 했어.. ㅠㅠ
특히 8살부터 10살 까지는 한참 성장기라
이 시기에 블루라이트는 어른이 받는 영향보다 훨씬 높다고 하더군요..
울 아이 건강을 위해 시력보호안경 진작에 사줬어야 했는데 말이죠. ㅠㅠ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얼른 구매하시길~
이거 초등학교 4~5학년까지 쓸 수 있다고 하구요,
또 착용감도 좋아서 아이가 불편해 하지 않는게 맘에 들었어요.
안경 안 써본 아이라 시력보호안경을 제대로 쓰고 다닐지 걱정했는데
가볍고 편해서 잘 끼고 다녀 안심 안심^^
그냥 패션안경처럼 디자인이 이뻐서 아이가 좋아하네요^^
이게 일본과 국내 인증기관에서 효과를 검증받았다고 하니
믿고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 건강과 직결되는 거니까 아무거나 쓸 수 없잖아요.
게다가 여기 엑스블루 업체는 블루라이트 차단 제품을 전문으로 한다고 하니
더욱 신뢰가 갔어요.
시력보호안경 말고도 보호필름도 있고 여러가지 있던데
이 기회에 다 사야겠어 ㅋㅋ
투명하고 깨끗한 렌즈라 사용하기에 불편하지 않아서 좋겠더군요.
아이가 컴퓨터 볼 때도 이제 안심할 수 있겠어요^^
시력보호안경인데 디자인, 착용감 어느 것 하나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없네요
전자파 차단 제품도 판매하던데
괜찮은 것들이 많아 지금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함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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